일상을 여행처럼 여행도 여행처럼

우선 최근에 채식짜장면을 먹으러 다녀온 중국집들을 소개드릴까 해요~한군데는 부산 남천동의 동화대반점. 아주 오래된 맛집인데, 채식으로 가능한 요리와 식사 메뉴가 많아요~삼선간짜장. 단짠단짠 고기 없어도 맛있어요! 짜장면은 어딜 가나 맛있는듯^^사실 간짜장은 고기만 빼고 만들면 되기 때문에 일반 중국집에서도 요청하면 만들어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매콤한 깐풍가지! 채식요리 3가지 중에 제일 입맛에 맞아서 항상 시키는 메뉴입니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는 채소인지 예전(채식 안할때)에는 몰랐네요~다음은 삼육대 (남양주시) 앞에 있는 중국관입니다.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불암산의 기운이 좋아서 가끔 놀러가는 곳인데요~ 삼육대 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물론 맛도 최고~ 간짜장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