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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 야시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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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 제일 큰 야시장이라는 스린 야시장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아마 대부분 관광객이겠죠? ㅎㅎ
엄청난 규모의 시장. 대만의 야시장 문화는 더위 때문에 생긴것이라고 하네요.
대만 거리를 다니다 보면 해가 지고 나서부터 슬슬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어두워지면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어느 야시장이든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스린 야시장은 특히 관광객들이 많은것 같아요.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스린 야시장!
이렇게 과일을 손질해서 판매하는데, 커다란 망고 하나에 300(한국돈으로 만원정도) 이나 주고 사서 좀 사기당한 느낌 ㅠ
그런데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정말 큰 망고였어요.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주고, 다른 조각 과일들도 서비스로 줘서 한번쯤은 사기 당해 주는것도 괜찮은듯^^
망고랑 메론, 스타프룻 등 다양하게 맛보았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사이에 손에는 한가득 옷이랑 가방이 들려있더군요 ㅋㅋ 싼맛에 구입한 물건들~ 그런데 무늬들이... 비슷비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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