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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도 여행처럼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이틀은 제주 동부 구좌읍 하도리 라는 조용한 마을에 있는 '잠시라도' 라는 독채형 민박에서 머물렀어요.이곳은 에어비앤비에도 소개된 곳인데, 직접 예약하면 수수료 없이 2인실은 5만원에 숙박할 수 있으며, 우리가 머문 곳은별채에 있는 딱 하나뿐인 객실로, 안채는 주인집 식구들이 지내는 곳이고, 다른 별채는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http://jamsirado.blogspot.kr/ 제주도 전통 가옥!!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 민박집이라고 하네요. 객실은 이렇게 꾸며져 있고, 방은 넓어요~ 근데 화장실은 호스트와 같이 써야 하는데, 바깥에 분리된 화장실로 제주도의 전형적인 넓~은 화장실입니다.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공동으로 쓰는 화장실이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고, 그런대로 깨끗..
국내여행/제주도
2014. 8. 2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