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도 여행처럼
히노끼 모래 사용기 본문
반응형
이번에 큰맘 먹고 천연 응고형 히노끼 모래 도전!
3개 묶음으로 샀는데, 7L 짜리라서 엄청 무겁겠지 했는데, 상자가 정말 가벼웠어요!
일단 가벼운건 맘에 들었어요~ ㅎㅎ
http://www.catskingdom.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924&category=012004
고양이왕국에서 3개 묶음에 28500원에 구입!
일반 응고형 벤토나이트 모래와 비교한 입자크기 ㅎㅎ 피톤치드향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히노끼 모래는 처음이라서 적응하라고 일반모래를 위에 살짝 깔아줬어요~
윗부분에만 살짝! 입자 크기가 정말 크죠?
이제부터 사용후기입니다! 배변 사진 있어요 ㅎㅎㅎ
맛동산! 입자가 굵어서 약간 걱정했지만 잘 뭉쳐있었어요 ㅎㅎ 근데 살짝 냄새가 ㅠㅠ
감자도 나름 잘 뭉치긴 했는데 냄새가 살짝 더 심함 ㅠ
다른 모래는 첫 사용때는 냄새가 전혀 없었는데 ㅠㅠ
며칠 더 써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굳기는 만족이에요. 변기에도 버릴수 있다고 하지만 화장실까지 가져가기 귀찮아서 바로옆 배변통에 ㅎㅎ 그리고 모래가 굵어서 샆에서 걸러지지 않아서 약간 모래를 낭비하게 되네요.
냄새만 아니면 나름 괜찮은데, 며칠 더 써보고 굳기가 계속 괜찮다면 모래 탈취제라도 따로 쓰던가 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천연모래니 벤토나이트보다는 안전하겠죠!!
반응형
'옹이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6월 궁디팡팡 캣페스타 이모저모 (0) | 2018.06.23 |
---|---|
노령묘 옹이와 아깽이 마요 (0) | 2014.09.02 |
뜨끈뜨끈 찜질고양이 상자안에 들어가다! (0) | 2014.08.16 |
고양이 호텔 "외박해도 괜찮아" 이용후기 (0) | 2014.08.16 |
옹이 근황 (0) | 2014.06.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