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도 여행처럼
열대 천국 리젠트 차암 비치 리조트 본문
오늘은 이만 줄인다고 써놓고 바로 이어서 쓰네요^^
이번 포스팅은 말보다는 사진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ㅎㅎ
The Regent Cha-Am Beach Resort 에서 회의에 참석하느라 하루종일 즐기지는 못했지만 틈날때마다 리조트도 산책하고, 바로 앞의 해변에서 일출도 보고, 정말 천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리조트는 정말 크고, 차암 해변도 정말 크더라구요 ㅎㅎ
새벽 해뜨기 전의 리조트 풍경.
열대 느낌 물씬@@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동트기 전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해가 뜨려는 순간~ 붉게 물든 하늘이 너무 경이로워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ㅎㅎ
흐린 날이 많았는데, 운좋게도 너무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수 있었어요~
구름 모양이 정말 열대지방에서만 볼수 있는 ㅎㅎ 사진으로는 표현이 다 안되네요!
처음 경험한 열대의 일출!!
해가 뜨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한두명 산책하러 나오네요~
태국에서 가본 곳중 가장 사람이 없었던 차암 비치.
경이로움을 느낀 후 먹는 열대의 아침식사 ㅎㅎ
넘 좋아하는 구아바쥬스랑 몽키바나나, 멜론, 그냥 다 맛있네요 ㅠㅠ
다른 날 아침의 산책. 이날은 구름이 잔뜩 껴서 일출은 별로 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적한 바닷가를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조트 를 걸어다니다 보면 보이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
태국 고양이는 다 날씬한것 같네요~
저녁식사 시간에 나온 과일들. 이번 여행에서 몽키바나나 맛에 정말 중독되었어요~
리조트 한쪽에는 이렇게 호수까지! 열대 천국에 온듯~
군데군데 코코넛이 막 떨어져 있고 ㅎㅎ
태국 전통 가옥 발견! 신발을 벗고 올라가라고 적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태국 전통 가옥의 내부에서 조용히 사색... 을 하려고 했는데 모기떼가 ㅠㅠ
바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ㅎㅎ
수영장도 정말 크고, 여기저기 신기한 곳도 많고 객실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한 리조트였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수영도 하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점이 아쉽네요^^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면 괜찮은 태국의 숨은 휴양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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