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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도 여행처럼
대만의 땅끝마을 컨딩 (Kenting) 에서의 둘째날은 하루종일 컨딩에서의 자유시간! 뭐 언제나 자유시간이었지만, 하루가 통채로 있으니 더 자유로운 느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줄은 꿈에도 모르고 ㅎㅎ우선 풀론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조식뷔페 먹고 ㅎㅎ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는데 한쪽 라인은 전부 베지테리언! 역시 대만이네요~음식도 전부 맛있어서 리조트 위치 때문에 별하나 뺐던거 다시 넣었어요 ㅎㅎ시간이 턱도 없이 모자랄줄은 꿈에도 모른채 오전에 수영장에서 잠깐 여유부리고 ㅎㅎ 스쿠터를 다시 타고 배터리 빵빵한지 확인한 다음 출발! 스쿠터 드라이브 코스를 잠깐 소개드릴게요~ 컨딩야시장에서 스쿠터를 빌려서 위쪽으로 도는 코스, 아래쪽으로 도는 코스가 있어요. 어짜피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컨딩야시장에 다..
세계 채식여행/타이완
2019. 2. 2. 22:10